송지효와 최진혁이 달달한 키스를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tvN ‘응급남녀’에서는 만취한 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지혁 분)이 한층 더 강력해진 달달함을 전할 예정이다.

창민은 지난 밤일이 기억나지 않자 안절부절해하는 진희를 계속 놀리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설레어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창민이 진희의 이마와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다. 또 예고 영상에서 창민은 “누가 이런 여자를 구경만 하고 가만 놔뒀대?”라며 사랑스러운 속삭임으로 본격 연애모드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솔로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응급남녀’ 20화는 오늘(4일) 저녁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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