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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승언이 기상천외 댄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황승언은 밧줄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댄스를 선보였다.
밧줄을 손에 들고 가볍게 움직이던 황승언은 이내 MC 김성주의 몸을 밧줄로 묶는가 하면 살짝 때리기도 해 패널들을 질색하게 만들었고, 김구라는 김성주에게 집에 있는 아이들이 봐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주는 당황하며 그녀에게 “음악 다시 줄 테니까 건전하게 다시 해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황승언은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열창했으나 ‘원더우먼’에게 67대 32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