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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리 웨이보
주진모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여배우 ‘장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중국 연예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올해 방영 예정인 현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장리는 169㎝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다.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로 알려진 중국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지난 2007년 드라마 ‘금이환’으로 데뷔한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주진모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주진모와 장리는 친한 사이로, 열애설이 난 해당 매체 사진은 스태프들이 동반한 식사 자리였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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