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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아내 임신 초기




김원준 아내 임신 초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원준의 팔불출 아내 자랑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13일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준의 아내가 최근 임신 진단을 받았으며,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조심스럽게 병원을 다니며 태교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원준 앞서 결혼을 한 달 앞두고도 방송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김원준은 3월 방송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느냐”는 청취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김원준은 “매일 함께 수다 떨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 만난 친구가 딱 그렇다. 대화가 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원준은 “내가 정말 못 웃기는 연예인 중 5위 안에 드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도 웃어준다. 내 아재개그를 참아내는 아주 훌륭한 여자다. 그러다 보니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김원준은 청취자들이 2세 계획을 묻자 “무제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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