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서문탁, 최수진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최수진은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라는 걸 언제부터 밝혔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데뷔할 때부터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과 정경호가 15일 내가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하러 올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최수진은 “두 사람을 자주 본다. 가족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문탁, 최수진은 지난 5월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에서 뮤지컬 ‘록키호러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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