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라디오에는 가수 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성은 “너무 공개되는 건 별로인 것 같다. 부모님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 모르셨으니까”라며 자신의 열애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부모님을 걱정했다.
이혜성은 이어 “(사람들의 말에) 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유난 떠는 것 처럼 보일까 봐”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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