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임신 후 줄어든 부부관계에 아내가 불만을 털어놓으며, 성욕 해소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직장인인 남편과 예비 엄마인 아내가 속터뷰에 출연했다.

아내는 임신한 아내와 태아를 걱정해 잠자리를 거부하는 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내에게 성욕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물었고, 아내는 “저는 남자들이 즐겨찾는 19금 영상 이런 쪽으로 해소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러면 밖에서 혹시나 싶다. 저는 ‘애로부부’를 많이 보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근데 보통 태교를 하면 좋은 거 보고, 좋은 음악 듣는데 19금 영상을 본다니 충격적이다”라며 놀랐다.

그러나 양재진은 “진정한 태교는 산모의 행복인 것 같다. 클래식 들으면서 스트레스받을 바에야 19금 영상 보면서 행복하신 게 아이에게 훨씬 좋지 않을까싶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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