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유튜브할 생각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제 라이브 방송을 기다리셔서 계정을 만들었다”면서 “여러분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유튜버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알렸다.
이후 영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으로 쇼츠(짧은 분량의 영상)를 올렸다. 그러나 곧바로 채널에서 해당 영상이 삭제돼 의문을 자아냈다.
누리꾼이 “무슨 일 있느냐. 왜 영상이 사라졌느냐”고 묻자 영숙은 “신고를 하도 해서 제 첫 영상 쇼츠가 삭제됐다.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다. 처음 영상인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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