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재벌 집 막내아들’ 김재중 “누나만 8명”

가수 김재중이 대가족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무생채를 만들며 누나와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매형 8명과 조카를 포함해 부모님과 나까지 가족이 32명”이라고 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대가족의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자들은 “졸업 사진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김재중이 “더 위험한 건 조카들이 결혼하기 시작했다”며 “조카들이 아이를 낳으면…”이라고 하자 방송인 붐이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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