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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이상우는 “결혼하고서는 내가 살던 집에 소연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

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집을 소개하며 알콩달콩 대화를 이어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특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애교가 묻어나는 ‘인간 러블리’ 김소연과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

이상우는 “이 집에 오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헛것이 보일 정도로”라고 말했다. 집이 완성되기까지 준비기간 1년,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만 100일이 소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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