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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 히밥 인스타그램 캡처
‘먹방’ 유튜버 히밥. 히밥 인스타그램 캡처


‘먹방’ 유튜버 히밥이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 올라온 ‘토요일은 밥이 쏜다’ 6화 영상에서 히밥은 함께 치킨을 먹을 ‘밥 친구’를 구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

MZ 세대를 공략하던 히밥의 눈에 두 명의 고등학생이 포착됐다.

히밥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이들에게 식사를 권했고, 밥 친구로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즐기며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먹방’ 유튜버 히밥(왼쪽)과 히밥과 함께 치킨을 먹은 고등학생들. 유튜브 채널 ‘E밥세끼’ 캡처
‘먹방’ 유튜버 히밥(왼쪽)과 히밥과 함께 치킨을 먹은 고등학생들. 유튜브 채널 ‘E밥세끼’ 캡처


학생들과 히밥 모두 기숙 학교 경험이 있었던 터라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히밥은 촬영 직전 내세운 공약에 따라 측정한 체성분 수치를 밥 친구들에게 공개했다.

히밥은 키 165㎝, 체중 49.8㎏, 체지방량 10.6㎏으로 평균보다 수치가 낮았다.

고등학생들은 추석 때 받은 용돈으로 히밥과 먹은 치킨 값을 결제했다.

마지막에 고등학생들은 이벤트를 통해 결제 금액의 3배를 제작진으로부터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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