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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솔로지옥 출연 야망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솔로지옥 출연 야망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솔로지옥’ 출연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1995년생인 권성준은 동갑인 덱스에게 “친구”라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덱스 님의 머리를 한번 따라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전혀 몰랐다”라며 두 손을 저었다. 권성준은 “왜 몰랐지? 완전 똑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 MC 안정환은 “느낌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솔로지옥 출연 야망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솔로지옥 출연 야망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안정환은 “권성준, 윤남노는 솔로지옥 나갈 수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다희는 “지원할 수 있는 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덱스는 “지원할 수 있는 게 나이밖에 안 된다는”이라며 웃었다.

셰프 최현석은 “여기서 나갈 수 있는 셰프는 손종원뿐”이라고 말했다. 셰프 손종원이 “나이가”라며 망설이자, 이다희는 “나이가 왜요. 나이 제한 없어요”라고 밝혔다.

주변에서 “손종원은 나이도 안 물어보고 된다고 했다”라며 웃자 권성준과 윤남노는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다희는 “솔로지옥에 출연하면 음식을 해 먹어야 한다”며 “요리를 잘하면 엄청난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성준은 “혹시 음식만 하라고?”라며 “주방 삼촌으로 갈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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