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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세계적인 톱 배우 샤론 스톤이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스톤이 지난 4일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샤론스톤은 6일 입원해 8일 퇴원했으며 이후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브라질인 친구의 집에서 몸을 추스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샤론스톤 측 대변인은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뇌졸중 보도를 부인했다.

샤론스톤 또한 24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무마시켰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충격이다”, “샤론스톤 뇌졸중, 아찔한 소식이네. 건강관리 잘 하길”, “샤론스톤 뇌졸중, 근황 사진보고 마음 놓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샤론스톤 트위터(샤론스톤 뇌졸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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