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졸리는 지난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에 동반 출연, 인연을 맺은 뒤 약혼만 하고 함께 살고 있다. 결혼식은 아직 하지 않았다. 부부의 첫 공동 프로젝트다.
구체적인 내용과 감독 등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는 유럽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사이트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모험같다. 사람들은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피트와 졸리는 입양한 자년 6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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