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국민 남동생’ 배우 가진동(柯震東·23)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앞서 중국 현지 언론들은 가진동이 잠적 상태라고 보도하였고, 온라인상에 그의 마약 복용 소문이 불거졌다. 당시 가진동은 매니저뿐 아니라 가족과도 연락 두절 상태라 마약 복용설에 관한 사실 확인이 불가능했다.
일부 언론은 그가 오랜 연인인 소아헌과 결별 후 마약에 빠졌다고 추측했으며 가진동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8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가진동은 최근 영화 ‘소시대(小時代)3’에 주연으로 출연, 중국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