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마고 로비(24)가 가슴 노출 굴욕을 겪었다.
호주 출신의 마고 로비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주최 ‘올해의 여성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마고 로비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노란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행사가 끝나고 떠나는 과정에서 로비의 모습을 한 번이라도 더 보려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차 안에 앉아 머리 모양을 가다듬던 로비의 드레스가 순간 헐렁해지면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것.
한편, 1990년생인 마고 로비는 국내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첫사랑 샬롯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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