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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또 다시 누드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킴 카다시안이 9일 발매될 영국 패션잡지 ‘러브 매거진’에서 전신 누드 화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전신 누드에 모피 코트만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오일을 바르고 당당히 서있는 모습에서 킴 카다시안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중에는 팬티를 입지 않은 킴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를 드러낸 뒤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사진들은 미국의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작업한 화보컷으로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SNS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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