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던 영화배우 미쉘 모건(34)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쉘은 남편, 딸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이를 품에 안은 미쉘은 가방과 비치타월 등을 함께 들고 있던 탓에 옷 매무새를 정돈하지 못했다.
이때 웃옷이 말려 올라가서 비키니 팬티가 보였는데 이것이 마치 속옷이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것. 한편 캐나다 출신의 미쉘 모건은 키 173㎝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