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3’에서 여주인공 칼리 역을 맡았던 영국 출신 슈퍼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e Hungtington Whiteley, 27)이 처음 누드 화보를 찍었다. 잡지 Voilet Files에서다. 휘틀리는 올해 개봉될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도 출연했다. 휘틀리는 2015년 엘르 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할 만큼 주가를 올리고 있다. 휘틀리는 누드 촬영과 관련, “다른 시간이었다. 좀더 젊었을 때 훨씬 더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패션과 예술로서 누드를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