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미샤 바튼(29, Mischa Barton)이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캐넌 할리우드에서 열린 출연작 영화 ‘보팔: 어 프레이서 포 레인( ”Bhopal: A Prayer For Rain)’ 특별 시사회에 참석했다. 시사회에는 마틴 쉰도 함께 했다. 바튼 사진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앞 트임이 훤한 흰 브라우스를 입은 탓에 가슴 주요 부분까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영화 ‘보팔’은 1984년 인도 보팔에서 일어난 미국계 다국적기업 유니언 카바이드사 공장의 독가스 유출 사고를 다루고 있다. 당시 사고로 3만명이 사망, 15만명이 불구, 50만명이 중독되는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