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계의 악동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22)가 옷을 벗었다. 그리고 타올로 가렸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62)의 ‘타올 시리즈’를 위해서다. 테스티노는 세계적인 배우,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과 정치인 등을 찍는 작가로 유명하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최근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동갑내기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저스틴 비버를 둘러싸고 ‘사랑 쟁탈전’을 벌인데다 둘 다 비버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주장이 나와 진위를 놓고 시끄러운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