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식품에 유전자변형식물(GMO)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알리는 표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연방하원은 7월 23일 ‘안전하고 정확한 식품 레이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법안은 명칭과는 달리 개별 주가 GMO 포함 여부를 알리는 레이블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 제정을 금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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