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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br>연합뉴스
포브스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에 올랐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거둔 세전 수입은 8000만 달러(약 932억원)다. 2위는 영화관 등을 운영하며 5000만 달러(약 583억원)를 번 홍콩 배우 청룽이 차지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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