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30)이 5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가 주최한 2015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섰다. 데이비드 존스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다. 2011년 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데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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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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