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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했던 지젤 번천(35),은퇴했지만 여전히 모델계의 뉴스 메이커다. 지난 4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자신이 내놓은 의류 브랜드 패션쇼를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갔지만 패션 관련 일은 계속하고 있다.

번천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속옷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샤넬과 발렌티노, 빅토리아 시크릿, 베르사체, 루이뷔통, 발렌시아가 모델 등으로 활약했고, 지난 8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모델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의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와 결혼한 지젤 번천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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