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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44, Gwyneth Paltrow)가 28일(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 혼자 나타났다. 그러나 펠트로의 품위는 보이지 않았다. 격식을 차릴 겨를이 없었다. 공항에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무조건 뛸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비행기를 놓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바람에 머리카락을 마치 치어리더들의 응원 때처럼 치솟아올라갔다 꺼져 산발 그 자체였다. “휴”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Gwyneth Paltrow is seen arriving at JFK International Airport in New York City. Paltrow was running brought the airport because she was running very late for her flight and bout to missed the flight.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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