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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비벌리 힐튼호텔에서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열린 프리 그래미 갈라에 참석한 코트니 카다시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비벌리 힐튼호텔에서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열린 프리 그래미 갈라에 참석한 코트니 카다시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생 킴 카다시안 역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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