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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 프리다
브리짓 닐슨, 프리다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이 최근 출산한 다섯째 아이를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브리짓 닐슨이 SNS를 통해 다섯째 딸 프리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닐슨은 이날 “우리 소중한 작은 프리다. 우리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막내딸 프리다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닐슨 품에 안긴 딸 프리다와 함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닐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달 초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54세인 그의 득녀 소식이 많은 팬이 축하를 보냈다.
다섯째 임신한 브리짓 닐슨
다섯째 임신한 브리짓 닐슨
닐슨은 1980년대 주목받던 섹시스타로, 영화 ‘코브라’,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전처로, 몇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닐슨은 네 명의 자녀를 둔 상태였다. 지난 2006년 결혼한 다섯 번째 남편 매티아 데시와 사이에서 프리다를 낳았다.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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