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딸 코우키의 연예계 데뷔해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기무라 타쿠야는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서 최근 모델로 데뷔한 둘째 딸 코우키(15)를 언급했다.
이어 “딸이 모델로 데뷔한 뒤에도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대장부다’ 싶었다.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를 쏙 빼닮은 딸 코우키는 지난 6월 엘르 재팬 커버 모델이 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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