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서문로 신한은행 앞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 차량의 후방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7의 후드와 앞 범퍼가 찌그러졌고 람보르기니의 뒤 범퍼가 일부 파손됐다.

한편 사고 차량 중 하나인 ‘SM7’의 운전자는 거제도 소재의 한 조선소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