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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다시 한 번 솔로대첩 행사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화제다.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명 신촌 솔로대첩이다.

이 행사는 1000여 명의 솔로남녀가 모여 신천 맛집을 자유롭게 돌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20세에서 35세 사이 솔로 남녀라면 누구든 참가가능하며 사전에 회비(남성 3만2000원, 여성 2만9000원)를 납부한 뒤 참가할 수 있다.

사진=새마을미팅프로젝트 포스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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