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시크릿, 태연 환희’
가요대축제 시크릿 무대가 화제다.
시크릿은 26일 방송된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가졌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시크릿은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밀착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액자 프레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대축제’에서 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가졌던 환희의 음이탈 실수도 화제에 올랐다.
환희는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무대와 후배 태연과의 콜라보레이션, 선배 임창정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세 차례 공연을 펼쳤다.
고르지 못했던 음향시설과 컨디션 난조로 환희는 음이탈 등의 실수를 보였다. 결국 화면에도 환희의 낙담하는 얼굴 표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