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가 컴백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지난 1998년 데뷔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신화는 1년만에 12집 ‘위(We)’의 타이틀곡 ‘표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화는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의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몸을 사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지금은 그걸 하다가 죽을 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우 역시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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