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게임을 잠시 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백종원은 시청자 한 명이 ‘게임마우스’에 대한 질문을 하자 “마우스 이야기를 왜 하냐. 마누라(소유진)가 용서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게임을 잠깐 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해서 건드리면 안 된다. 아내가 내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 게임을 안 하고 있다. 이제 게임 마우스 얘기 하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둘째 태명이 ‘요미’”라며 “아내가 성격이 정말 좋다. 나한테 게임 하라고 했는데 내가 태교에 신경이 쓰여 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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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