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결혼이 화제다.

20일 인천 성산교회에서 당구 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열렸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의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배식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독서 모임에 참여하다가 연예 관계로 발전했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유람은 그간 방송에서 “중2 때 학교를 그만뒀고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 때문에 자퇴를 하고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후 차유람은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사실을 알렸다. 차유람을 모태솔로에서 탈출 시켜준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은 이지성 작가였다. 두 사람은 한 독서모임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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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차유람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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