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수영복 입고 속살 노출’ 열애 인정 후 성숙해진 눈빛..에프엑스 탈퇴설은?

에프엑스 설리의 화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최근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요염한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설리 화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섬 발리를 마음껏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크롭 래시가드와 스윔수트를 입고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모습이다. 설리는 아찔한 선 드레스로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닉한 미니드레스로 수줍은 듯 치명적인 여인의 자태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 이후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으로 루머에 시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설리가 소속사 측에 에프엑스 탈퇴를 요구했다는 탈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설리 탈퇴 요구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설리 화보, 설리 에프엑스 탈퇴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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