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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이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는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년만의 이었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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