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43) 측이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7일 미나의 소속사 측은 류필립 열애설에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부터 연인으로 만나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미나 류필립 열애설을 보도했다.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