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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취미는 바이크+힙합 댄스 ‘반전 매력’ 노는 언니 포스?

‘라디오스타 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포츠를 즐기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희정이 화제가 되며 바이크 인증샷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희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김희정이 바이크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톱에 핑크 핫팬츠를 입고 있는 김희정은 탄력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희정을 향해 “유학파 출신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정은 “제가 운동을 좋아하다보니까 피부도 좀 까매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운동을 좋아할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특히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데,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며 “두발 바이크 구입을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세발 바이크를 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멋지다. 그래서 유학파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니라 김희정은 “또 걸스힙합이 취미라서 크루 안에 소속돼 대회도 나간다”며 수준급 힙합 댄스를 선보여 라디오스타 MC를 비롯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김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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