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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결혼 5개월 만에 엄마 된다 ‘오는 11월 말 출산예정’ 남편 반응 보니

‘차유람 임신’

’당구여신’ 차유람이 임신했다.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출산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차유람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는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만난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결혼했다. 이로써 차유람은 결혼 5개월여만에 첫 아이를 낳게 됐다.

당시 8개월만에 결혼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자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의 결혼은 천천히 준비해 온 일이며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유람 측이 속도 위반설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21일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이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속도위반 논란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 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되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며 “엄마가 될 차유람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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