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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가맨’ 방송캡처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치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치는 “이글파이브로 데뷔할 때 12살이었는데, 지금은 31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치는 “이글파이브 대표곡 ‘오징어 외계인’을 14살 때 직접 작사했다”고 고백했다.

리치는 “외계인이 지구에 소풍을 가다가 UFO가 고장이 나서 하수구에 떨어진다”라며 “하수구에서 오징어들이 딱 나오는데 지구인 여자를 발견하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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