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기억 일부 돌아왔다 입력 :2015-12-13 11:25:55 수정 :2015-12-13 11:37:38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9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이홍도(송하윤)가 기억의 일부를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홍도가 점점 기억을 되찾으려는 모습을 보이자 금사월(백진희)은 그를 데리고 보금 그룹으로 찾아갔다. 보금그룹으로 간 금사월은 경찰들을 피해 도망치는 강만후를 만나 사고에 대해 물었다.이홍도는 일부 기억이 돌아오면서 “강만후가 죽였다. 착한 원장님과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 강만후가 범인이다. 녹음기 안에 다 있다”라고 금사월에게 말했다.하지만 강만후는 “피해망상”이라며 잡아뗐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