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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그룹 신화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결별이 맞다”며 “가을쯤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또한 고소현의 소속사 에스팀 측도 “지난 가을에 헤어졌다. 스케줄 때문에 만나는 시간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좋게 헤어졌다고 하시더라. 자세한 얘기는 개인 사정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해 처음 만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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