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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이 딸 로희의 장염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로희와 병원을 찾았다.

이날 저녁 로희가 이유식을 다 토해내자 기태영은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이후 병원 검진에서 로희는 노로 바이러스 장염 진단을 받았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로희의 증상을 설명했다. 기태영은 “바이러스를 밖에서 옮아온 것 같다”며 “지난번에 전체 회식 갔을 대 걸린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유진은 자신의 잘못인 것 같아 눈물을 흘렸다. 유진은 영상 통화에서 로희를 보고 “화이팅” 했지만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었다.

기태영은 “엄마한테 괜히 전화했나”하며 걱정하는 유진을 염려했다. 집에 돌아온 로희는 배가 아픈지 계속 아파했다.

기태영은 아기띠를 한 채로 로희를 재우며 아픈 아이를 달랬다.

한편,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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