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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전상우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덩달아 배우 성유리도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박정아의 소속사는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5월 15일 결혼한다”고 전상우와 박정아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성유리 안성현 커플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정아와 성유리는 걸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 성유리는 핑클 출신이다. 거기에 사랑에 빠진 남자친구의 직업이 프로골퍼라는 점도 같아 성유리에게도 관심이 이어진 것.

성유리는 2014년 6월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몇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 2월 26일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 또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한편 “결혼 전 대표작을 만들고 싶다”고 공언해온 성유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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