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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공한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한 장면. 주인공 매튜 맥커너히(쿠퍼 역·45)의 모습. <br>AP/뉴시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전날 14만4천878명을 모아 누적관객 710만67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명량’(1천761만명), ‘겨울왕국’(1천29만명),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명), ‘수상한 그녀’(865만명)에 이은 5위의 성적이다. 외화로는 ‘겨울왕국’에 이은 2위다.

지난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25일에도 64.7%의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금주 주말께는 8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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