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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 전야 행사에서 대런 애러노프스키(뒷줄 왼쪽)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준호(뒷줄 오른쪽) 감독은 한국 영화인으로는 2006년 배우 이영애에 이어 두 번째로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뽑혀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 등 7개 부문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1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경쟁부문 진출작은 없다. 비경쟁부문에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며, 임권택 감독의 ‘화장’은 비평주간,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는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됐다.<br>베를린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 전야 행사에서 대런 애러노프스키(뒷줄 왼쪽)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준호(뒷줄 오른쪽) 감독은 한국 영화인으로는 2006년 배우 이영애에 이어 두 번째로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뽑혀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 등 7개 부문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1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경쟁부문 진출작은 없다. 비경쟁부문에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되며, 임권택 감독의 ‘화장’은 비평주간,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는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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