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9일 만의 500만명 돌파는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앞서 ‘아이언맨3’는 열흘 만에, ‘트랜스포머3’는 11일 만에, ‘인터스텔라’는 12일 만에 500만명을 넘었다.
이런 속도라면 이 영화는 조만간 ‘킹스맨’(575만6천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하고 전작 ‘어벤져스’(707만명)의 관객 수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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