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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의 주연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AFPBBNews=News1


영화 ‘인턴’의 주연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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