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은 없다’가 23일 개봉한 가운데 손예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손예진은 “Thank you my beautiful girls”라는 글과 함께 ‘비밀은 없다’ VIP 시사회 당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민정과 엄지원, 박신혜 그리고 소녀시대의 윤아가 함께 자리했다. 다섯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VIP 시사회에도 참석한 엄지원은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은 없다’ 포스터 사진을 올리며 손예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엄지원은 “예상을 뒤엎는 반전과 반전들”이라며 ‘비밀은 없다’에 대해 호평했다. 이어 “언제나 도전을 두려워 않고, 인물이 되어가는 고통을 즐길 줄 아는 무서운 여배우. 또 한번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손예진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